[통신일보]  라츠가 아이폰5 전용 프리미엄 케이스 3개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대대적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5 케이스는 美엘레먼트케이스와 케이스메이트, 에소테리즘 등 3개사 브랜드 5개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적 디자인으로 제작된게 특징이다.

美엘레먼트케이스사 제품은 ‘섹터(SECTOR)5’와 ‘로닌(Ronin)’, ‘블랙옵스(BlackOps)’ 등 3개 모델로 섹터 5는 항공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가볍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슬림하지만 외부 충격에 매우 강해 아이폰5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로닌은 천연목재 질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메탈 소재로 꼼꼼하게 마감했고, 블랙옵스는 실제 권총의 핸드그립 질감과 디자인을 잘 살린 카본 후면커버가 돋보인다.

케이스메이트사의 ‘크리쳐스(Creatures) 라인’은 깜찍한 헐리우드 스타일로 재미있고 유쾌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텍스쳐드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그립감이 좋고, 미끄러질 염려가 없다. 제품에 공작새, 원숭이, 팬더, 펭귄, 플래밍고, 곰, 호랑이, 코끼리, 기린까지 총 9개의 동물 디자인을 입혀 재미와 함께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케이스메이트의 제품들은 다양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퍼기, 셀레나 고메즈와 같은 해외 유명연예인들이 사용하는 등 미국, 유럽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소테리즘사 ‘엠브레이스5(embrace-5)’ 모델은 가볍지만 단단한 알루미늄 소재가 아이폰5를 감싸 안고 있어 스크래치나 손상을 방지해 준다.

심규진 라츠 부가상품개발팀 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원하는 아이폰5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엘레먼트케이스의 ‘섹터5’, 케이스메이트의 ‘크리쳐스 라인’, 에소테리즘의 ‘엠브레이스5’는 라츠 온라인 매장(www.lotsshop.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엘레먼트 케이스의 ‘로닌’과 ‘블랙 옵스’는 12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