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방문포장 고객을 대상으로 ‘원 플러스 원’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 6월 이벤트를 시행한 이후 지금까지 방문포장 서비스를 이용한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50% 상승해 연중 상시 행사로 전환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를 1판 구매하는 고객에게 피자헛의 모든 토핑, 사이즈 피자 중 1판을 무료로 증정하고,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는 평일 온종일 전국 피자헛 매장에서 전화, 온라인, 매장 주문을 통한 방문포장 시 자동 적용된다. 선택한 2판의 피자 중 낮은 가격의 제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11월까지 한정 실시했던 ‘원 플러스 원’에 대한 고객 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고자 상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