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소리나는 클렌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제끄(www.ohbeauty.co.kr)는 최근 탄산수의 ‘톡톡’ 터지는 탄산기포로만 세안할 수 있는 ‘오제끄 멜팅 탄산수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물기없이 탄산수로만 세안해 탄산기포가 터지면서 피부 탄력을 촉진시키는 신개념 클렌저다. 탄산기포는 예전부터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용법은 물기를 제거한 얼굴에 부드럽게 펴 바른 후 잠시 기다리면 일정 온도에 반응해 탄산 기포가 올라오면서 얼굴을 하얗게 뒤덮는다. 이 때 탄산수의 기포가 ‘톡톡’하고 소리 내며 터지면서 피부 혈관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고 메이크업 잔여물, 노폐물, 각질 등을 빠르게 피부와 분리시킨다는 것.

오제끄는 탄산 기포가 개개인의 피부 온도에 맞추어 반응해 피부 미백, 모공 수축, 피부결 개선, 보습 유지 등 맞춤형 피부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