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알바천국이 서울시와 함께 수능이 끝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2 서울시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소년 희망콘서트는 알바천국이 서울특별시와 함께 청소년 진로에 길잡이가 되어줄 인생 멘토의 강연, 성공의 밑거름이 될 금융토크시간을 결합해 만든 ‘교육 기부’ 형식의 신개념 토크쇼다.

‘왜 일을 해야 하는가’ ‘부자가 되는 5가지 지혜’ 등 사회생활 입문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돈의 가치와 직업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일과 금융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국내 및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보이 ‘드리프터즈 크루’ 와 함께하는 신나는 무대가 기다린다. ‘드리프터즈 크루’는 영국 비보이 챔피언십 1위, 폴란드, 브라질 비보이 배틀 1위 등을 휩쓴 바 있는 비보이 팀.

청소년 희망콘서트는 올 7월 여름방학 인천 상업고등학교에서 시작돼 이번 11월 한달 동안에는 이화여대 병설미디어고등학교(14일), 대동세무고등학교(16일), 예일여자고등학교(19일), 용문고등학교(19일) 등에서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15개 고등학교 총 75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2012년 희망콘서트에 대한 소개와 일정은 알바천국 청소년드림관(dream.alba.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