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AV,음향기기 전문기업 인켈(대표 김상중, www.inkel.co.kr)이 최근 무선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도킹스피커 'DS-N10A'를 발표했다.

DS-N10A는 기존 사각 오디오 형태의 고정관념을 탈피,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제품 디자인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LED 디스플레이를 채용, 정보 전달 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게 특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지원한 2채널 12W 도킹 스피커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이퀄라이저 기능을 이용하여 소비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음색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인켈 전용 무료 어플을 다운받으면 블루투스 스트리밍, USB 메모리 재생, FM라디오, 외부입력, 알람 설정, 이퀄라이저 설정 등의 기능을 리모컨처럼 스마트폰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0.5W 미만의 대기전력을 구현해 에너지 절감형 제품이며 선호 방송을 18개까지 지정할 수 있는 라디오 기능과 USB 메모리를 이용한 MP3 및 WMA 파일 재생과 Aux 단자를 이용한 외부 기기 확장이 가능하다.

인켈은 오는 6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릴 김태우& UV 라이브 콘서트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런칭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제품은 흰색이며, 소비자 가격은 14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