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가을만 되면 까칠하고 칙칙한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가을피부女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획기적인 '물폭탄 크림' 화장품이 등장해 화제다.

천연 한방허브 화장품 비더스킨(대표 안동준, www.betheskin.co.kr) 은 강력한 피부 보습기능을 제공하는 '보테니컬 모이스처라이징 수딩크림'을 개발, 6개월간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다음주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명 '물폭탄 크림'으로 불리는 '모이스처라이징 수딩크림'은 사용후 즉각적인 수분공급을 위해 입자를 최소화했고, 광물유, 파라벤,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자극적인 원료도 원천 배제해 손상되고 까칠한 가을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되돌려 놓는다.

'수딩크림' 신제품은 금은화, 녹두, 솔싹, 회화나무꽃, 감초, 올리고-HA, 황금, 병풀 추출물 등 다양한 한방-허브 추출물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보습과 진정 기능이 뛰어나고 업그레이드된 수분막으로 피부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 준다.

특히 '금은화' 추출물은 피부노화를 지연시키고, 피부가 칙칙하게 변하는 것을 예방하며, '회화나무꽃' 추출물은 트러블을 예방하고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또 '황금' 추출물은 피부 색소 침착이나 피부색 변화를 억제하며, '병풀' 추출물은 피부재생 물질인 마데카식산 성분이 포함돼 상처치유, 혈액순환촉진, 잔주름 방지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더스킨은 제품 출시를 앞두고 6개월간 자극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트러블이 생기고 가려움을 호소하는 '민감성피부군', 뾰루지가 항상 얼굴에 멍게처럼 피어있는 '트러블 피부군', 오후만 되면 기름기가 줄줄 흘러 번질거리는 '지루성 피부군', 여름철에도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인 '중건성 피부군' 등 각 25명으로 구성된 4개군 100명 테스트 참가자를 통해 5차례 임상을 거치는 등 까다로운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테스트 참가자의 95% 이상이 만족한 '깐깐하게 검증된 물폭탄 크림'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딩 크림'은 아침 저녁 클렌징 케어 제품으로 얼굴을 가볍게 씻어내고, 각질과 모공관리를 마친 후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한다. 비더스킨 '포어 토너'와 '포어 세럼'을 바른 후 사용하면 끈적임없이 가볍고 촉촉하며 산뜻한 피부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제품은 비더스킨 쇼핑몰(www.betheskin.co.kr)과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27,000원이며, 최근 출시된 '포어 케어' 시리즈와 함께 패키지로 구성한 '보테니컬 모이스처라이징 퍼펙트 케어3'는 3천원 할인한 73,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성준제 비더스킨 기획실장은 "물폭탄 크림은 수딩크림 실험에 참가한 여성들이 하루종일 촉촉한 수분을 유지하며 피부를 지켜주는 걸 직접 체험하면서 붙여준 별명"이라며 "수딩크림이 환절기 가을바람에 푸석한 일어나는 건성피부와 번질거림을 호소하는 지성피부 여성들이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더스킨은 다음달 1일까지 매일 원플러스원 또는 30~40% 할인가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한가위 특가행사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또 쓰면 쓸수록 빠져드는 중독되는 느낌의 영양크림이란 평을 받고 있는 신제품 '뉴트리션 파워홀릭 크림' 뷰티체험단 20명을 뽑는 '리뷰슈머' 선발행사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비더스킨은 2009년 설립된 뷰티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클렌징, 바디케어, 피부트러블 등 기초 화장품 전분야에 고품격 제품을 출시, 국내 화장품 업계에 천연 한방허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