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교세라도큐먼트솔루션스코리아(사장 김광욱)가 고성능 풀칼라 친환경 프린터 ‘ECOSYS FS-C8650DN’을 내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C8650DN’은 분당 55매/50매(흑백/칼라)를 출력이 가능하고, 한번에 최대 7,650매까지 용지 적재가 가능하며 기본 250매 작업 분리기를 탑재하고 있다.

80%의 고밀도 인쇄물까지 동일한 인쇄 속도로 선명하게 인쇄 가능하며, 텍스트 내 흰색 점 발생을 방지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디바이스 운영 상태, 토너 레벨, 용지 적재량을 웹을 통해 관리자가 직접 확인하고, 보안, 네트워크 프린팅, 고급 네트워크 셋팅 등을 간단하게 변경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를 자동으로 암호화하고,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해 기밀 문서를 보호하는 보안기능도 제공했다.

이밖에 사용자들이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이용하여 자신이 선택한 교세라 프린터나 복합기에서 원격으로 문서, 웹페이지, 이미지 등의 자료를 간단하게 출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