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외출만 하면 금세 번질번질해지고 화장이 떠서 고민인 '피부번들女'를 위한 포어콘트롤(모공관리) 화장품이 등장했다.

천연 한방허브 화장품 비더스킨(대표 안동준, www.betheskin.co.kr) 은 유분과 피지가 과도하게 많아 번들거림이 심한 지성피부 여성을 위해 모공을 확 잡아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주는 '비더스킨 보테니컬 포어 케어'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보테니컬 포어 케어' 제품은 셀라스틴이 다량 함유된 '포어 토너'와 '포어 세럼' 등 2종으로, 유분이 많고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해 번들거림이 심한 여성과, 모공이 지나치게 확장돼 피부결이 매끄럽지 않고 피부 트러블이 잘 발생하는 여성을 위해 개발된 첨단 바이오 화장품이다. 케이스도 스타일리하게 새로 디자인했으며, 신선하고 깊은 색조의 코발트 보틀을 채택해 고급스런 이미지를 강조했다.

주소재인 셀라스틴(Selastin)은 바다에서 채취한 청각, 톳, 감태, 우뭇가사리의 4종 복합체로, 바이오랜드 생명공학연구소에 따르면 27~37세 여성 10명에게 셀라스틴 5.0% 함유크림을 3주간 매일 아침 저녁 세안 후 얼굴에 도포한 결과 모공 면적이 평균 47.4% 감소했고, 모공 갯수도 평균 39.25% 감소하는 등 모공 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신제품 '보테니컬 포어 토너'는 알래스카 빙하수와 셀라스틴 성분이 듬뿍 함유돼 있어 정화와 진정작용을 돕고, 모공을 막고 있는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내 주는게 특징. 각종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표피의 회복을 돕고, 묵은 각질을 제거하며, 모공 면적을 줄여주는 등 피부 턴오버에 도움을 준다.

'보테니컬 포어 세럼'은 셀라스틴에 생강, 계피, 오이풀뿌리에서 추출한 복합체 세부스탑(Sebustop)을 포함하고 있으며, 인공색소, 파라벤, 미네랄오일, 동물성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4無 천연화장품으로 민감하고 연약한 여성피부를 보호해 준다. 세부스탑은 피지로 인해 넓어진 모공을 코르셋처럼 확 조여주며 민감해진 피지선을 진정시켜 트러블 재발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어 케어' 사용법은 먼저 아침 저녁 클렌징 케어 제품으로 얼굴을 가볍게 씻어낸 후 수건으로 적당히 닦아 얼굴에 수분을 남겨 둔다. '포어 토너'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얼굴을 닦아 내듯 살짝 두드려 준 후, '포어 세럼'을 적당히 덜어내 부드럽게 펴서 발라주고 톡톡 두드리듯 흡수시켜 마무리하면 된다.

제품은 비더스킨 쇼핑몰(www.betheskin.co.kr)과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포어 토너' 24,000원, '포어 세럼' 25,000원이며, 두 제품을 패키지로 구성한 '보테니컬 모이스처라이징 퍼펙트 케어2'는 2천원 할인한 47,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성준제 비더스킨 기획실장은 "이번에 선보인 '보태니컬 포어 케어' 제품은 모공을 획기적으로 콘트롤 해 주는 셀라스틴과 세부스탑을 주원료로 채택해 번질거림과 피지 때문에 고민중인 여성이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게 지원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더스킨은 다음달 1일까지 매일 1+1 또는 30~40% 할인가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한가위 특가행사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또 쓰면 쓸수록 빠져드는 중독되는 느낌의 영양크림이란 평을 받고 있는 신제품 '뉴트리션 파워홀릭 크림' 뷰티체험단 20명을 뽑는 '리뷰슈머' 선발행사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비더스킨은 2009년 설립된 뷰티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화이트닝, 안티에이징, 클렌징, 바디케어, 피부트러블 등 기초 화장품 전분야에 고품격 제품을 출시, 국내 화장품 업계에 천연 한방허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