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가 고성능 흑백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한 브라더 레이저프린터 신제품은 강력해진 성능과 낮은 유지 비용을 갖춘 제품으로, 프린터3종(HL-5450DN, HL-5470DW, HL-6180DW)과 복합기2종(MFC-8510DN, MFC-8910DW)으로 구성됐다.

HL-6180DW 과 MFC-8910DW모델은 최대 40/42ppm 의 한층 빠른 인쇄속도로 신속한 작업을 지원하며, 기본 500매 용지함 (HL-6180DW)에 전 기종 500매 옵션용지함을 1개까지 추가 장착할 수 있다.

유지비를 줄일 수 있게 인쇄 작업량 따라 표준형, 대용량, 초대용량의 세 가지 토너 카트리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초대용량 토너 카트리지는 약 12,000페이지를 소화할 수 있어 대량 인쇄 작업 시 매우 편리하다.

최대 1,200x1,200dpi의 고해상도로 선명한 인쇄가 가능하고, 용지 사용량을 절감시키는 자동 양면 인쇄 기능을 제공하며, 대기 시간을 크게 줄여 업무의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네트워크 관리 툴을 지원하며, 보안 네트워크 인쇄, 세팅 및 보안 기능 잠금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물론, 인쇄가 시작되고 끝나는 전 과정을 추적하고 보호하는 보안 인쇄 기능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