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CJ헬로비전은 장미란, 왕기춘 선수 등 런던올림픽 4위 선수 8명에게 4년간 무료로 '헬로모바일'을 지원한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헬로모바일을 사용하는 선수들에게 최신 LTE폰인 ‘갤럭시S3’를 지급한다. 헬로모바일을 이용하기로 한 왕기춘 선수 등 8명에게 선수들이 원하는 뒷번호 4자리수로 선개통한 다음, 헬로모바일폰과 함께 CJ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된 CJ원박스도 전달할 예정이다.

CJ헬로비전은 13일 유도의 왕기춘 선수가 훈련하는 태릉 선수촌을 찾아가 헬로LTE 폰을 증정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마침 이 날이 왕기춘 선수의 생일이라 핑크 리본을 두른 커다란 선물박스 형태의 특수 이벤트 차량인 CJ원박스카에 CJ원블로스터 2명이 탑승해 투썸플레이스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는 깜짝 생일 파티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오는 19일에는 배구 김사니 선수와 유도 황희태∙김성민 선수를 찾아간다. 20일에는 명동에서 장미란 선수에게 헬로LTE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21일에는 태권도 이인종 선수와 레슬링 최규진 선수를 찾아간다.

김종렬 CJ헬로비전 M-비즈 추진실 상무는 “최선을 다한 4위 선수들이 그 동안 흘린 땀방울과 새로운 목표를 향해 앞으로 흘릴 땀방울의 소중한 가치를 잘 알고 있다”며 “CJ헬로비전도 고객에게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4년 동안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CJ헬로비전은 팬들이 궁금해 할 만한 질문 4가지를 선수 본인에게 묻고, 이에 대한 생각을 헬로모바일 홈페이지(www.cjhello.com)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