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N스크린 ‘티빙’ 이용자들이 매주 토요일 아침 9시에 CGV 영화관으로 모인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 N스크린 서비스 티빙(www.tving.com)이 매주 1천명을 영화관으로 초대해 최신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티빙 무비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빙의 토요일 ‘조조 무료 상영회’는 총 8회 진행되며, △영등포 △용산 △강변 △수원 △인천 등 CGV 5개 영화관을 대관해 진행한다. 첫번째 영화는 오는 4일 상영 예정인 베트맨 3부작 ‘다크나이트 라이즈’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CJ헬로비전은 특별히 해당 상영관을 ‘티빙관’으로 디자인해 무료 상영회를 진행한다. 무료 상영 이외에도 관객들이 해당 CGV 상영관을 이용하거나 예매할 때 ‘티빙관’으로 표현되어 티빙의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인지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8월11일에는 최근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한국영화 ‘도둑들’(감독 최동훈), 8월18일에는 가수 비 주연의 ‘R2B’(감독 김동원)가 상영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국내외 최신 개봉작들로 ‘티빙 무비데이’를 진행한다.

‘티빙 무비데이’ 이벤트 참여는 티빙 홈페이지와 티빙 블로그, 티빙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신규가입, 올림픽 댓글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자를 추첨해 ‘티빙 무비데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