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JP모간은 14일, SK증권, 대신증권, HMC투자증권을 발행사로 한 총 16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이하 ELW) 50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발행 종목은 KOSPI200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4 종목, IT 및 자동차 주 등 개별종목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주식형 ELW 46종목이다. 또한 JP모간증권은 금번 ELW 발행을 통해 금호석유, 호남석유, 고려아연, 롯데쇼핑, CJ오쇼핑에 대한 신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14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며, 발행사별 유동성 공급자를 JP모간으로 조회시 확인 가능하다.

신규 상장 ELW의 종목 코드는 발행사가 SK증권인 ELW는 682045~682074, 대신증권 512347~512356, HMC 투자증권 732095~732104이다.

또한, JP모간은 투자자에게 투명한 워런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워런트 웹사이트를 리뉴얼 오픈 했다.

JP모간의 투자자 교육 정보를 동영상으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워런트 신규 상장 일정 및 세미나 일정과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웹사이트(www.jpmwarrants.co.kr) 에서 확인 또는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