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양측 수석대표간 협의에서 최석영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는 Wendy Cutler USTR 대표보와 한·미 FTA 이행을 위한 법령의 목록을 확인하는 서한을 교환함으로써 한·미 양측은 이행점검협의를 마무리 하였다.

금번 수석대표간 확인서한의 교환으로 작년말 양측의 국회 비준절차가 완료(우리측 2011.11.22, 미측 2011.10.12)된 후 개시된 양측간 이행점검협의는 종료되고, 한·미 FTA는 기합의한 대로 3월 15일자로 발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