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 www.subarukorea.kr)는 11월 한 달간 최고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스바루 금융 프로그램은 11월 구매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무이자할부, 가격 할인, 36개월 유예금융리스 등 3가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구매고객에게는 최고 무이자 60개월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케 해 구매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중형세단 레거시 2.5는 차량 가격의 5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매월 307,500원을 60개월 동안 분납하면 차를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또 레거시 3.6과 도심형 컴팩트 SUV인 포레스터, CUV인 아웃백 2.5는 차량 가격의 35%를, 아웃백 3.6은 40%를 선수금으로 지불한 뒤 24개월에서 최대 48개월까지 나머지 금액을 할부 납부하면 된다.

스바루는 국내 진출 사상 최대 규모의 할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레거시 3.6 모델을 550만원, 레거시 2.5와 아웃백 3.6은 450만원, 포레스터 400만원, 아웃백 2.5는 330만원을 각각 구매 시 지원한다. 이는 판매가 기준 7%부터 13%가 넘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다. 또 전 차종 화이트 컬러(White Color) 구매 시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36개월 유예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모델 별로 약 12만원에서 최대 19만원까지 36개월간 분납하면 된다. 추후 차량 가격의 65%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를 완전히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바루코리아는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서비스를 10만km까지 대폭 확대 적용하는 ‘FMS 더블 쿠폰(FMS Double Coupon)’지원 혜택도 마련했다. 기존에 5만km까지만 무상 교환 할 수 있었던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액, 좌, 우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성 부품들을 11월 구매고객에 한해 10만km까지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올 겨울에도 폭설과 한파가 예상된다고 한다”라며 “스바루가 겨울철을 대표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올 겨울에도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스바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