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배우 김태희와 정우성이 CF 광고에서 다정한 여인 사이로 다시 만났다.
 
LG전자는 기존 디오스(DIOS) 냉장고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정우성과 김태희를 디오스 김치냉장고의 새 모델로 영입하고 이들이 출연하는 새로운 TV CF를 방영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 측은 "뛰어난 아름다움을 갖춘 배우 김태희와 다정하고 세련된 남성의 상징인 정우성이 디오스 김치냉장고의 프리미엄하고 완벽한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미 전파를 타기 시작한 이번 TV CF에서 사랑스럽고 다정하고 깜찍 발랄한 커플 김태희와 정우성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태희의 입술은 빨개~’라는 정우성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주부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일본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캐스팅되었으며, 정우성은 중앙일보 종편 방송국 jTBC 개국특집 20부작 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국마케팅본부 HA마케팅 김정태 팀장은 “남녀노소에게 두루 사랑 받고 있는 정우성과 김태희가 완벽한 커플 호흡으로 디오스 김치냉장고의 신규 광고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모델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디오스 김치냉장고 쿼드만의 매력을 한층 뽐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