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세계 최고의 오실로스코프 제조업체인 텍트로닉스가 7일 업계 최초로 다양한 고속 시리얼 어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지원 할 수 있는 테스트 랩을 삼성동 사무실(한국텍트로닉스 김해랑 사장)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최근 점점 빨라지는 고속 시리얼 어플리케이션 및 수 많은 스탠다드 규격의 출시로 인해 엔지니어들은 새로운 기술을 빨리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또한 수많은 고속 디지털 어플리케이션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고가의 측정 솔루션들이 필요하고, 측정 노하우가 요구된다.

한국텍트로닉스는 이러한 문제점들 간편하게 해결 할 수 있도록 고객이 직접 측정할 제품을 가지고 국텍트로닉스 테스트 랩을 방문 함으로서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텍트로닉스 기술지원부 이기응 이사는 “전세계 공식 테스트 하우스에서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텍트로닉스의 고속측정솔루션 및 측정전문가들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지원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