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보안 |
정몽준 "IT강국이라면서 사이버테러 속수무책""국가 안보차원서 대책 마련해야" |
|
|
|
|
|
|
|
|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은 정부 주요기관이 서이버테러를 당한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가 IT강국이라면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비가 미흡하다"면서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
정 최고위원은 8일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그동안 정부기관을 해킹한 사건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청와대와 국방부 등 국가안보 중추기관이 동시에 공격을 받아 상당히 심각하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어 "중국은 1997년에 인민해방군에 사이버 해커부대를 창설했고, 미국은 국가 방어 디지털 전쟁을 위해 사이버사령부를 공식화했다"고 덧붙였다.
정 최고위원은 "우리나라도 2012년 정보보호부 창설을 목표로 했지만, 종합적 계획을 세워야 한다"면서 "실제 전쟁보다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사이버공격에 대해 국가 안보차원에서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