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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씨와 다산북스, 전자책 작가상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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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1.04  07: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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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셀프출판 사이트 '북씨(www.bucci.co.kr)가 국내 대형 출판사 다산북스와 신인작가 발굴을 위해 손을 잡았다.

다산북스(대표 김선식)와 북씨 운영사 마이디팟(대표 박용수)은 신인작가 발굴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이디팟은 북씨 작가회원이 사이트에 올린 작품들 중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다산북스측에 제공하면 다산북스 편집팀의 기준에 따라 선별 출판키로 했다. 이때 해당 저자는 다산북스의 자체 기준에 따라 정식 출판계약을 맺는다. 마이디팟은 다산북스가 출판하기로 결정한 북씨 작가회원 작품의 초판 종이값을 지원한다.

또 양사는 올해말부터 신인작가 발굴을 위한 북씨 작가상(가칭)을 제정, 실시키로 했다. 공모 분야는 문학 비문학 등 전분야에 걸쳐 전자책 형태로 공모하게 된다.

공모기간은 1년 연중 기간에 올라온 작품에 한하며, 북씨는 다산북스가 참여한 심사위원단을 구성, 매년 올라온 작품들 중 10여편을 골라 심사위원단 심사 후 이중 3편을 골라 순위없이 우수작으로 선정한다.

작품 선별 기준은 과거 종이책이나 전자책으로 출판됐던 도서는 제외하고, 당해년도에 순수하게 제작된 전자책이어야 하며, 기성작가의 작품은 배제했다.

당선작은 종이책 출판을 지원하고, 저자에게는 소정의 사례금을 지급한다.

마이디팟 박용수 대표는"북씨가 신인작가 발굴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다산북스는 신인작가들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양사 모두의 이익이 된다"고 말했다.

다산북스는 올해 최대 베스트셀러 '덕혜옹주'를 출판한 국내 대표 출판사로 매년 200만부 가량의 도서를 출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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