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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게임 |
CJ-소프트닉스, 글로벌 서비스 `맞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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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대표 남궁 훈)은 9일 소프트닉스(대표 김진호)와 넷마블게임의 중남미 서비스 채널링 계약을 체결, 글로벌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CJ인터넷은 오는 11일, 온라인 격투게임인 ‘미니파이터’를 시작으로 소프트닉스에 넷마블의 글로벌 온라인게임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채널 개방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소프트닉스는 중남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과 프로모션, 선불카드 유통과 결제 서비스를 대행하게 된다.
CJ인터넷 남궁 훈 대표는 “소프트닉스와의 이번 채널링 계약으로 중남미 지역 현지 서비스 채널 확보와 유통 채널 구축하게 됨으로써 중남미 지역에서의 성공적 안착은 물론 글로벌 서비스 강화가 기대되며, 이처럼 다양한 방식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프트닉스 김진호 대표는 “소프트닉스의 서비스 채널을 통해 ‘미니파이터’를 비롯한 넷마블의 다양한 게임의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기대하며, 아울러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사가 윈윈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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