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서울 강남에서 1억 원이 든 현금 수송 가방이 날치기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오토바이를 탄 20대 남자 2명이 보안업체 직원들이 들고 가던 현금수송 가방을 날치기해 달아났다.
가방에는 5만원 권 1,000만 원과 만원권 9,000만원 등 1억원이 들어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경부선 대합실로 들어서는 순간 오토바이를 탄 20대 남자 2명이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보안업체 직원의 진술에 따라 검은색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쓴 용의자들을 뒤쫓고 있다.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