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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대표 김경진)는 ‘가상화 데이터센터(Virtual Data Center)’ 및 ‘클라우드 컴퓨팅’ 등 IT업계 최신 화두와 차세대 기술 전략 및 방법론을 제시하는 국내 최대의 IT 컨퍼런스인 ‘EMC포럼 2009(EMC Forum 2009)’를 오는 6월 4일(목)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EMC 포럼은 매년 2,000여명 이상의 참가자가 핵심 IT 전략과 기술, 구현 방법론 등을 공유하는 IT 업계 대표 행사이다. ‘Get Connected. Thrive! (통섭(通涉) 과 번영)’ 이라는 주제하에 개최되는 이번 EMC포럼 2009는 기업의 가장 큰 관심사인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화 데이터 센터(vDC) 등의 전략과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이며 EMC의 정보 기술 리더십과 성공 기업사례(Best Practice), IT업계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최대 규모의 IT행사로 자리매김할 이번 행사의 사전등록자는 이미 역대 최대 규모인 4,000여 명에 이르렀으며, EMC 고객은 물론 국내외 주요 협력 기업들이 초청돼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네트워크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EMC는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및 관련 베스트 프랙티스, 비용절감을 요구하는 IT환경에서 최적의 효율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술전략 및 방법론을 제공해 기업고객에게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업계 최고의 IT 리더와 전문가들이 준비한 5개 주제 트랙(“차세대 그린 IT 플랫폼(Next Generation Green Platform)”, “진보된 정보 보호(Advanced Information Protection)”, “비즈니스 혁신 성과(Innovative Business Excellence)”, “차세대 가상화 데이터센터(Virtual Data Center of the Future)”, “운영 효율성 극대화(Maximizing Operational Efficiency”))하에 총 22개의 세션을 통해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 설치된 별도 전시존에서는 EMC 솔루션을 직접 살펴보고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기업 EMC의 미래 가치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이사는 “이번 EMC포럼 2009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기에도 기술 선두 기업 EMC가 IT업계의 최대 화두와 이슈를 조망하며 미래 IT 전략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 라며 “기업의 IT 관리 및 실무자들이 고민하는 주제를 함께 공유하고, 미래 핵심 IT전략인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화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을 선보이며 향후 IT업계의 방향을 제시하는, 그야말로 IT종사자들에게는 놓쳐서는 안될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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