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인터파크가 ‘대가족을 위한 럭셔리 단독 풀빌라’ 기획전을 운영한다. 

인터파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독채형 숙소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가족끼리 프라이빗하게 즐기기 좋은 베트남 올 인클루시브(All-inclusive) 상품을 선보인다. 올 인클루시브는 여행에 필요한 숙소부터 교통편, 식음료, 액티비티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 서비스다. 선택의 고민 없이 진정한 휴식을 즐기고, 숙소 안에서 안전하게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베트남 인기 휴양지인 다낭, 나트랑, 푸꾸옥의 럭셔리 단독 풀빌라를 엄선했다. 대표 상품인 ‘프리미어 빌리지 다낭’ 리조트는 다양한 크기의 독채 풀빌라 형태로 사생활 침해없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리조트 내에는 4개의 레스토랑과 키즈클럽, 피트니스센터, 스파시설, 2개의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아리조트 나트랑’은 10명 이상 대가족이 묵기에 좋다. 독채 풀빌라 내에 5개의 객실과 욕실, 인피니티 프라이빗 풀과 다이닝, 씨어터룸을 보유하고 있다. 부대시설은 바다 전망의 라운지&바를 비롯해 레스토랑, 키즈클럽, 스파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푸꾸옥 인터컨티넨탈 롱비치 리조트, 나트랑 깜란 리비에라 리조트 등 다양하다. 

오성룡 인터파크 동남아팀장은 “인원이 많고, 연령대와 취향이 다양한 대가족여행은 한 곳에서 모든 걸 소화하는 올인클루시브 상품이 이상적이다”며 “앞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동남아 전지역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