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더벤티가 6월 한 달 동안 ‘더벤티 커피트럭 네이밍 및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더벤티 커피트럭이 소비자들과 더욱 친근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벤티 커피트럭은 각종 이벤트, 페스티벌 등 전국 곳곳에서 고객과 직접 만나 매장과 동일한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나눔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커피트럭을 활용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더벤티 커피트럭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이름을 위한 ‘네이밍’ 부분과, 더벤티만의 색깔 및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디자인’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더벤티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신청서는 더벤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30일까지 공지된 이메일로 응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각 부문별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커피트럭 1회 소환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각 부문별 우수상(1명), 더벤티상(20명), 아이디어상(100명)을 선정해 총 5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더벤티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벤세권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집 근처 더벤티 매장 사진 또는 그림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6월 9일(목)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더벤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