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아디다스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아디다스 멤버스 위크’를 실시한다. ‘GET MORE YOU - 오늘 더, 나 답게’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되는 이번 멤버스 위크는 실속 있는 쇼핑 혜택은 물론 동계 올림픽에서 혼신의 연기를 펼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던 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과 MZ 세대의 패션 아이콘 있지(ITZY),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를 통해 10대 파워를 보여준 댄스팀 ‘턴즈’, 시몬, 지민 등 아디다스의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아디클럽 멤버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특별한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멤버스 위크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해가고 있는 아디다스 파트너들의 진솔한 스토리를 담은 ‘GET MORE YOU- 오늘 더, 나 답게’ 관련 콘텐츠와 함께, 아디클럽 멤버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줄 오프라인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오프라인 행사는 4월 첫 번째, 두 번째 주말 동안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4월 첫 번째 주말인 2일(토)에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활약한 턴즈, 시몬, 지민을 비롯해 AR서울 이연진 캡틴, 홈 트레이닝 크리에이터 흥둥이, 뮤지션 유라가 함께 하는 라이브 토크 세션과 턴즈, 시몬, 지민과 함께 하는 댄스공연 및 클래스를, 3일(일)에는 유명 홈 트레이닝 크리에이터 ‘흥둥이’ 와 함께 하는 필라테스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4월 두 번째 주말인 9일(토)에는 아디다스 AR서울의 이연진 캡틴이 진행하는 시티런 세션과 뮤지션 유라의 미니 콘서트가 열리며, 멤버스 위크의 마지막 날인 10일(일)에는 유영 선수와 함께 있지(ITZY)가 참여해 ‘나 다움’을 향해 나아가는 그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 세션이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멤버스 위크의 피날레 프로그램으로 유영과 함께 하는 ‘ITZY’의 댄스 클래스가 있다

모든 이벤트는 아디클럽 멤버라면 아디다스 앱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2일, 3일 열리는 첫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 참가 신청은 3월 27일(일)까지 진행되고, 당첨은 다음날인 3월 28일(월)에 발표된다. 9일, 10일 열리는 두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는 4월 3일(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은 4월 4일(월)에 발표되는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3월 18일부터 아디다스 앱 및 공식 스토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디다스는 멤버만을 위한 혜택으로 4월 1일부터 멤버 한정 얼리 액세스 및 익스클루시브 제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Marimekko, Y-3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및 Hype 제품을 아디클럽 멤버라면 누구보다 빠르게 출시 소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서울 국제 마라톤 참가권”, “배우 정호연의 사인이 담긴 제품” 등 다양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아디다스는 아디클럽 멤버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의 풍성한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아디클럽 멤버는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 강남 브랜드 센터를 비롯한 전국 주요 아디다스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인 3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아디클럽 회원으로 가입 즉시 레벨 2로 승급되어 상시 5% 할인 쿠폰 혜택 등 더욱 다양한 리워드의 기회가 주어지며, 모든 멤버는 구매 시 포인트를 2배로 쌓을 수 있다.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신규 가입자는 5만원 이상 구매하면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화점과 아울렛, 몰 등에 입점된 일부 아디다스 매장에서는 금액 제한 없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4월 1일부터 아디클럽 멤버 단독 2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디다스 멤버스 위크의 다양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아디다스 공식 스토어 혹은 아디다스 앱을 통해 무료로 회원 가입을 하면 된다. 기간 별로 상이한 프로모션 내용 및 혜택도 홈페이지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