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식자재 비교주문 유통 중개 플랫폼 ‘오더플러스’가 ‘2021년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 창업 생태계 발전 및 혁신 성장에 기여한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1999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벤처와 투자, 창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성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한다.

오더플러스는 식재료 비교 서비스와 밀키트 출시 서비스를 통해 외식 자영업을 하는 소상공인의 비용 절감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한 점과 서비스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 미래 성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오더플러스는 앱을 통해 국내 대기업부터 중소업체까지 식재료 유통사가 제공하는 제품을 최저가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와 자영업자가 직접 밀키트를 제조,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자영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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