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리복이 오는 18일까지 리복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리복 블프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중 최대 쇼핑 규모 기간인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한국에서도 소비자들이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클래식 레더 레거시, 인스타펌프 퓨리, 나노 X1, 윈터 자켓 등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부터 올해 출시된 제품까지 리복 제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우선 리복은 오는 18일까지 온라인 스토어에서 매일 새로운 기획전인 ‘데일리 블랙딜’을 열고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오전 12시 열리는 데일리 블랙딜에서는 해당 날짜에만 특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 공개된다. △12일 ‘스니커즈’ △13일 ‘홈 트레이닝’ △14일 ‘온라인 단독 제품’ △15일 ‘윈터 컬렉션’ △16일 ‘리복 클래식’ △17일 ‘콜라보레이션 제품’ △18일 ‘라스트 찬스’로 구성됐다. 특히 첫째날에 진행되는 스니커즈 데이에서는 인터벌 더블 로고, 리와이드 런, 클래식 레더 레거시를 비롯한 다양한 스니커즈를 최대 70% 할인한다.

리복은 행사 기간 리복 공식 멤버십 ‘리클럽’ 기존 및 신규회원 모두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동안 제품을 구매한 리클럽 회원에게는 바운스 백 쿠폰도 제공한다. 이 쿠폰은 추후 7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받을 수 있다.

구매자들에게는 럭키드로우 응모 자격도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리복 앰배서더인 청하와 로꼬의 친필 싸인 신발 및 최대 10만원 상당의 블랙상품권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복은 온라인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복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일년에 한 번 진행하는 큰 할인 이벤트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리복 블프데이’는 리복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일부 품목은 세일에서 제외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