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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AI가 ‘여행계획’ 세워주는 자유여행 플랫폼 오픈도시와 일정만 고르면 AI 엔진이 여행 계획 자동 제공, 일정 편집도 손쉽게 가능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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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21  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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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소규모 단위의 자유여행이나 패키지여행을 선호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인터파크투어가 AI 엔진 기반 자유여행 플랫폼인 ‘여행계획(가칭)’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여행계획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자유여행 전 일정을 원스톱으로 상세하게 자동 제공하고, 관련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다.

◆ 개인이 원하는 도시와 일정만 고르면 AI 엔진이 모든 여행계획을 자동 제공
이번 서비스는 인터파크투어 앱 첫 화면 상단의 ‘여행계획’ 탭에 위치했다. 해당 탭에 들어가면 여행을 가고싶은 도시명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원하는 도시를 선택하면 계획 중인 일정을 입력할 수 있는 캘린더 화면으로 이동한다. 만약 2개 이상의 ‘멀티 도시’ 여행을 계획 중일 경우, 처음부터 2개 이상의 도시를 고르거나 1개 도시 일정 입력 후 추가를 원하는 도시 및 일정을 같은 순서로 입력하면 된다.

이렇듯 간단한 입력 과정을 거치면 AI 엔진이 최적의 알고리즘 조합을 통해 항공편과 숙박, 그리고 여행 날짜별 추천 일정을 세부 여행 동선이 표시된 지도와 함께 보여준다. 일정 순서대로 스크롤 다운해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간편한 방식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행계획에 따른 예상비용 또한 우측 탭을 클릭 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제공하며, 총 예상 금액을 일괄 보여주는 한편, 항공•호텔•액티비티 등 관련 추천 상품은 각각 별도로 결제할 수 있게 구성했으며, 추후 통합예약과 장바구니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여행계획 AI 엔진이 만들어준 일정에서 여행지 순서나 항목 등의 구성을 원하는 대로 손쉽게 스크롤해서 편집 및 변경할 수 있고, 관련 상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일정만 저장해 두었다가 언제든지 열람해 재편집하거나 확인 가능하다.

◆ AI 엔진이 여행 관련 모든 정보를 연산 처리, ‘지금 그대로 떠날 수 있는’ 계획 제공
이 서비스는 단순히 웹 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여행 정보를 1차원적으로 나열하는 게 아니라, AI 엔진이 모두 연산 처리하는 고도화된 체계다. 현재 231개 도시 일정을 안내 할 수 있으며, 약 10만개에 달하는 현재 관광지와 맛집에 가는 소요시간 및 이동시간도 반영되어 있다. 항공권, 호텔, 액티비티 등 여행상품의 실시간 가격 및 재고 여부까지 반영된다.

즉, 각 여행지별 이동거리, 예상 소요시간 뿐만 아니라 관광지나 식당 운영 시간까지 모두 고려해 계획을 세워주고 실제로 이용 가능한 상품을 추천해주기 떄문에 ‘지금 이 계획 그대로 떠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일정을 제공한다.

또한 도시와 일정을 입력하기 전/후로 여행 인원 및 객실 수와 같은 기본 정보는 물론, 항공 좌석 등급, 경유 여부, 여행 스타일 등을 입력할 수 있게 했다. 즉, AI 엔진이 보다 최적의 여행 일정을 제공하게 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앞서 언급한 항목 외에 호텔 평가와 성급 및 가격대, 현지 교통 수단 그리고 선호하거나 제외할 장소 등의 옵션 항목도 있으며, 향후 도시/관광지/맛집 정보와 옵션 항목은 더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우선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하게 오픈했으며, 순차적으로 PC 버전에서도 이용 가능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정식 서비스 개시 전까지 다양한 업데이트 예정, 자유여행 고객 편익 극대화 목표
이번 서비스 개발을 총괄한 안재호 서비스기획본부장은 “트래블 버블, 백신 접종 등으로 해외여행이 조심스럽게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와 연말까지 다양한 추가 기능을 업데이트 할 계획”이라며 ”물론 오픈 베타 상태에서도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관련 데이터가 누적되며 인공지능 기반의 머신러닝 학습효과에 따라 자동적으로 고도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본부장은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서비스 플랫폼의 역할을 확대함으로써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편익을 극대화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 높이에서 편익을 높이는 데 지향점을 두고 관련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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