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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성료… 서채현 2관왕'암벽천재' 서채현, 리드-볼더링 2관왕 차지, '스피드 신예' 손민, 한국신기록 달성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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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24  09: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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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남녀일반부 스피드부문 시상 사진. (제공 = 대한산악연맹)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제41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2021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가 5월 21일(금)~23일(일), 3일간 서울 중랑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중랑구가 후원하며,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가 공식 후원, 부토라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2021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됐다.

경기종목은 3개 종목(리드, 볼더링, 스피드)으로 첫 날인 5월 21일(금)에는 남녀 스피드 예선 및 결승 경기가, 22일(토)에는 남자일반부 리드 및 여자일반부 볼더링 경기가, 마지막 날인 23일(일)에는 남자일반부 볼더링 및 여자일반부 리드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서채현, 천종원 선수가 출전하여 올림픽 전 경기력을 점검하였으며, 암벽여제 김자인 선수가 남자 볼더링 및 여자 리드 결승경기의 깜짝해설자로 참여해 결승경기의 재미를 더했다.

경기결과, 리드 부문에선 이도현(광주, 바위클라이밍)선수와 서채현(서울, 신정고등학교)선수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볼더링 부문에선 천종원(경남, 중부경남클라이밍), 서채현(서울, 신정고등학교)선수가 1위를, 남자일반부 스피드 부문에선 손민(전남, 서해안산악회)선수가 5.73초를 달성하며 한국신기록을 세웠고, 여자일반부 스피드 부문에선 정지민(서울, 신정고등학교)선수가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2020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관심이 더욱 높아진 스포츠클라이밍은 서채현, 천종원 선수가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였으며, 이번 선발전을 거쳐 뽑힌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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