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로지텍이 무소음 무선 마우스 ‘로지텍 M221 Silent’의 신규 컬러 2종을 출시한다. ‘파우더핑크’와 ‘퓨어화이트’가 추가되면서 총 5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에 출시된 ‘로지텍 M221 Silent’ 2종은 화사한 파스텔 톤의 핑크와 화이트 컬러가 특징이다. 기존의 블랙, 레드, 블루 제품에 더해 감성을 자극하는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로지텍 M221 Silent’ 특유의 대칭형 디자인으로 편안한 양손 사용감을 제공한다.

‘로지텍 M221 Silent’는 독자적인 SilentTouch 기술을 적용해 기존 마우스와 동일한 클릭감과 내구성에도 소음을 90% 이상 줄인 것이 장점이다. 조용한 작업이 필요한 스터디 카페나 도서관, 좁은 사무실 등에서 활용도가 특히 높다.

최대 10m의 무선 연결을 지원하고, 고급 옵티컬 센서를 탑재해 터치패드보다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2016년 첫 출시 이후 로지텍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며, 꾸준한 사랑을 받는 중이다.

로지텍은 신규 컬러 출시를 기념해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5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전국 일렉트로마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로지텍 M221 Silent’를 만날 수 있다.

윤재영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새롭게 출시된 ‘파우더핑크’와 ‘퓨어화이트’ 컬러의 ‘로지텍M221 Silent’는 소음이 거의 없어 도서관, 사무실처럼 에티켓을 지켜야 하는 공간에 최적화된 마우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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