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키엘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퓨처 메이드 베터 리필 파우치’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키엘은 ‘퓨처 메이드 베터’ 캠페인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되는 키엘의 ‘퓨처 메이드 베터 리필 파우치’는 1L 사이즈 헤어, 바디 제품으로 기존 250ml 용량의 제품을 4개 사용하는 것보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여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퓨처 메이드 베터 리필 파우치’로 출시되는 제품은 키엘에서 가장 사랑받는 헤어와 바디 제품인 아미노 애시드 샴푸와 컨디셔너, 자몽 리퀴드 바디 클렌저 총 3종으로 출시된다

한편, 키엘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한달 간 신제품 ‘퓨처 메이드 베터 리필 파우치’ 구매 시 알루미늄 소재로 재사용이 가능한 리필 공병을 증정하며 4월 1주차와 2주차 주말 한정 (4/2~4, 4/9~11)으로 키엘 전 제품 구매 시 1천원을 함께 기부하면 종이 쇼핑백 대신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들어진 리사이클백을 증정한다.

신제품 ‘키엘 아미노 애시드 샴푸 리필 파우치 1L’와 ‘키엘 아미노 애시드 컨디셔너 리필 파우치 1L’의 가격대는 7만 3천원 대이며, ‘키엘 자몽 리퀴드 바디 클렌저 리필 파우치 1L’은 6만 5천원 대 이다. 해당 제품은 4월 1일부터 전국 58개의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