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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블루레인’, 16일 재연무대 개막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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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16  13: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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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뮤지컬 ‘블루레인’(제작 (주)씨워너원, 작연출 추정화, 음악 허수현)이 16일 재연의 성대한 막을 올리며 관객들과 만난다.

뮤지컬 ‘블루레인’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선과 악의 경계라는 묵직한 주제와 친부 살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흥미롭고 세련되게 풀어냈다.

작품은 지난 2018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MIF)에서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하며, 첫 선을 보였다. 이후 1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인 뮤지컬 ‘블루레인’은 2019년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본 공연을 올리며 “소극장 뮤지컬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으며 성공을 거뒀다.

대중들의 호평에 힘입어 뮤지컬 ‘블루레인’은 2019년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연출상을 거머쥐며, 고전의 품격과 새로운 해석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실관객들은 작품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아름다운 멜로디를 향한 찬사를 건넸고, 폭발적인 재관람율을 기록했다.

뮤지컬 ‘블루레인’의 뜨거운 인기는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이어졌다. 작품은 일본의 공연 제작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작년 7월 도쿄 ‘하쿠힌관’에서 일본어 공연을 개막하고, 오사카 ‘시어터 드라마 시티’에서의 특별 공연으로 일본의 평단과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대학로 뮤지컬계에서 일명 ‘드림팀’으로 불리는 창작진들의 합으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뮤지컬 ‘인터뷰’, ‘스모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등에서 촘촘한 서사와 역동적인 연출로 실력을 인정받은 추정화 연출가가 연출과 극본을 맡은 것을 필두로, 뮤지컬 ‘인터뷰’,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드라마를 오롯이 녹여낸 음악으로 극찬을 받은 허수현 작곡가, 뮤지컬 ‘인터뷰’, ‘은밀하게 위대하게’, ‘스모크’ 등에서 감각적인 안무를 빚어낸 김병진 안무가가 초연에 이어 참여한다.

이번 시즌 뮤지컬 ‘블루레인’의 무대에는 17명의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친모가 남긴 신탁자금을 받기 위해 아버지를 찾았다가 살해 사건의 용의자로 붙잡히는 테오 역에 김산호, 임강성, 임정모가 출연한다.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공부에 매달려 촉망받는 변호사가 된 루크 역에 테이, 윤형렬, 양지원이 캐스팅됐다.

테오와 루크의 친부이자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살아온 남자 존 루키페르로 최민철, 박시원, 최수형이, 테오의 여자친구이자 아름다운 무명가수 헤이든으로는 고은영, 허혜진이 무대에 오른다. 루키페르 저택의 가정부 엠마 역은 김명희와 한유란이 맡았다. 루키페르 저택의 하인 사일러스 역에는 김태오, 조환지, 이진우, 박준형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블루레인’은 3월 16일부터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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