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인터파크가 최신 갤럭시 시리즈 구매 시 삼성전자 주식을 증정하는 ‘삼성전자 주식 증정 프로모션’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 인기 상품을 특가로 구매하고, 동시에 해당 기업 주식까지 증정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SK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갤럭시 S21, 갤럭시북 Flex2 등 삼성전자의 최신 인기 상품으로 프로모션을 구성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특별 혜택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증정하여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 증정은 프로모션 상품 구매 시 구매 건당 1주씩 제공(선착순 300명)하며, 보유하고 있는 기존 SK증권 계좌 또는 신규 SK증권 계좌 개설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터파크는 프로모션 SNS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추첨을 통해 갤럭시북 Flex2(1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16일 15시에 진행하는 라이버 커머스 인터파크TV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터파크TV 방송 전용 30,0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추가로 사전 제공하고, 행사 상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라이브 방송 채팅에 참여만 해도 갤럭시버즈 Pro(3명)를 사은품으로 추첨 지급한다.

이민정 인터파크 디지털팀 파트장은 “이번 ‘삼성전자 주식 증정 프로모션’은 할인, 사은품 증정 등의 일반적인 혜택을 넘어서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인터파크 쇼핑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