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이브자리가 새 전속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를 발탁한다.

올해로 데뷔 14년차를 맞는 아이유는 음악적 깊이와 예술성은 물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곡 ‘셀러브리티(celebrity)’를 발매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이러한 롱런을 이끄는 아이유의 성실함과 선행에 앞장서는 모습이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 아이유를 이브자리와 자사 개인맞춤형 브랜드 슬립앤슬립의 새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 앞으로 이브자리는 회사와 모델이 공통으로 가지는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아이유가 주는 포근함과 상큼함을 더해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MZ세대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후 이브자리는 아이유가 모델로 나서는 첫 신규 TV 광고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기점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이유와 함께하는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 새 얼굴인 아이유는 모든 분야를 아울러 가장 트렌디 하면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스타라 생각하며, 특히 젊은 세대로부터 많은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며 “신뢰 높은 이브자리의 브랜드 이미지에 새 모델의 포근함을 더해 이브자리 만이 말할 수 있는 좋은 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