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벨킨이 사운드폼 오디오 제품과 부스트업 차지 모바일 충전 제품 두 가지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와 함께 애플의 ‘내 물건 찾기’ 시스템을 활용한 새로운 기기 위치 기능을 추가하고 맥세이프와 호환되는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운드폼 프리덤 트루 무선 이어버즈는 맞춤형 드라이버와 8시간의 연속 재생시간, 환경 소음 차단 기능, Qi 무선 충전, 2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애플의 ‘내 물건 찾기’ 기능을 활용한 위치 기능이 추가됐으며, 분실 또는 도난 시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어버즈를 찾을 수 있다. 맞춤형 드라이버를 통해 전달되는 벨킨 사운드는 강렬한 저음과 맑은 음향을 제공한다. 

또한 벨킨의 클리어 콜 기술은 퀄컴 QCC3046 블루투스SoC와 함께 주변 소음 방해 없는 최상의 통화 품질을 구현한다. 
 

맥세이프와 호환되는 부스트업 차지 프로 2in1 무선 충전 스탠드는 충전 환경을 간소화한다. 맥세이프가 탑재된 아이폰12 시리즈를 제품에 올려 놓으면 세로 또는 가로 모드에서 안전하고 완벽하게 충전할 수 있다. 

아이폰12 시리즈에 최대 15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에어팟 프로(무선충전 지원)에 최적화된 충전 패드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가정과 사무 공간 어디에도 어울리는 프리미엄 디자인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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