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가 푸드 프로세서와 블렌더 기능을 모두 갖춘 신제품 FDM300SS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켄우드의 신제품 특장점은 특허받은 듀얼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하나의 본체로 푸드 프로세서와 블렌더 기능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점이다. 또한, 800W의 강력한 파워로 반죽부터 다지기, 채썰기, 블렌딩 기능을 갖춰 다양한 음식을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2단계 속도 조절 및 순간작동 기능으로 편리하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FDM300SS는 견고한 메탈 소재의 본체와 고급스러운 실버 컬러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어 럭셔리한 주방을 완성해준다. 또한, 메인 볼, 커터 칼날, 디스크 칼날, 블렌더 용기, 다지기 용기로 구성되어 있어 한식에 꼭 필요한 액세서리를 용도에 맞게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푸드 프로세서 용기는 다양한 음식 사용하기에 최적인 2.1L 용량을 갖췄고, 블렌더 용기는 1.2L로 스무디나 쉐이크, 수프 등을 만들어 먹기에 넉넉한 용량이다. 또한, 디스크 칼날 구성으로 다양한 한식 재료를 쉽고 빠르게 손질할 수 있는 ‘채썰기’가 가능하다.

켄우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한국형 다용도 블렌더로 한 제품에 두 가지 기능을 갖춰 비교적 손이 많이 가는 한식은 물론, 다양한 음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효율적인 제품이다. 각종 양념, 수제비, 칼국수, 만두 등 한국인들이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음식을 준비하는데 편의성과 기능성을 한 번에 갖췄다. 앞으로도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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