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KFC가 매장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기프트카드는 2만원권 제품으로, KFC의 커넬 샌더스 캐릭터 또는 치킨을 활용한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일러스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에 따라 4종으로 구성됐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키오스크나 카운터 결제 시, 또는 KFC 공식 앱에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중에도 1만원 단위로 재충전이 가능해 지속적으로 쓸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기프트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KFC의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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