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JTI코리아가 메비우스 코어라인의 첫 저타르 제품 ‘메비우스 원 1mg’을 전국 출시했다.

‘메비우스 원’은 깊은 담배 맛을 원하지만 고타르 함량에 부담을 느꼈던 흡연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타르 함량은 낮추고 메비우스 브랜드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흡연감은 그대로 살려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제품 패키지는 풍부한 블렌드에 맞춰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 특히, 기존 1mg 제품들과 차별화하여 세련된 블랙 색상을 적용한 것이 돋보인다. 메비우스를 상징하는 푸른색 아크 이미지를 사용해 메비우스 제품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메비우스 제품은 미주,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서 선별된 최상급 담뱃잎을 사용하여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메비우스 원’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0.10mg이며 전국 담배 소매점과 편의점 등에서 4,500원에 판매된다.

한편, JTI 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더욱 다양한 메비우스 코어 제품군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메비우스 코어라인 제품은 총 4종으로, △오리지널(타르/니코틴: 8mg/0.6mg), △스카이블루(타르/니코틴: 6mg/0.5mg), △윈드블루(타르/니코틴: 3mg/0.3mg), △원 1mg(타르/니코틴: 1.0mg/0.10mg) 이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