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와콤 타블렛을 도입한 전국의 만화∙웹툰∙게임 학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해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와콤 아카데미 파트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까지 전국 57곳의 학원과 아카데미에 와콤 아카데미 파트너 현판을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수많은 창작자들도 함께 사용하는 와콤 타블렛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임을 인증했다.

‘와콤 아카데미 파트너’로 지정된 전국 학원과 아카데미 교육 기관에게는 다양한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와콤 타블렛으로 교육하는 공식 기관임을 인증할 수 있도록 '와콤 아카데미 파트너' 현판을 지원한다. 또 아카데미 내 신규 클래스 개설 및 와콤 타블렛 도입 시 제품 데모 시연과 컨설팅은 물론, 렌탈 및 특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와콤은 대학교, 공공기관, 학원 등 교육기관과 함께 아티스트 지망생, 학생들이 최신 와콤 타블렛 환경에서 창작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와콤 아카데미 파트너’ 프로그램 역시 이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국 만화, 웹툰, 게임 학원과 상호협력을 강화해 향후 창작자 배출 확대, 선진화된 교육환경 조성, 아카데미 지원 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오랫동안 창작, 교육분야에서 독보적인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아온 와콤이 학원과 아카데미 교육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내 웹툰, 게임 일러스트 등 디지털 창작 교육 시장 활성화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자 아카데미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작 교육 시장에서 와콤의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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