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이 MZ세대(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타겟으로,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워티 레몬 그린티’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신선한 레몬과 그해에 처음 딴 국내산 녹찻잎 등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해 완성한 프리미엄 블렌딩티다. 저온으로 20시간 이상 천천히 건조시켜 풍미를 유지한 레몬 슬라이스와 100% 국내산 녹차 분말, 생과일에서 추출한 레몬 분말을 함께 블렌딩해 그대로 담았다. 톡톡 튀는 레몬의 상큼함과 녹차의 깔끔한 뒷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분 좋은 산뜻함을 선사한다.

‘아이돌 물’ 레시피를 기반으로 제조된 점도 특징이다. ‘아이돌 물’은 체내 염분과 부종을 배출하는 음료로 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은 바 있다. 물 500ml, 녹차 티백 1개, 설탕 반 티스푼, 레몬즙 2큰술을 섞어 만들 수 있다. ‘아워티 레몬 그린티’를 활용할 경우 티백을 컵에 넣고 물만 부으면 완성돼 여러 가지 분말을 섞고 용량을 맞춰 제조하는 번거로움 없이 음용할 수 있다.

따뜻한 물 200ml에 우려 상큼하고 향긋한 차로 마시거나, 정수 500ml에 3~4분간 담가 아이돌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마켓 및 쟈뎅샵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한 박스에 10개입 8,900원이다.

김혜진 쟈뎅 마케팅팀 대리는 “아워티 신제품이 연예인 다이어트 비법으로 화제가 된 아이돌 물 레시피를 반영한 만큼, 온라인 소통이 활발한 MZ세대가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아이돌 레시피로 부기 관리가 필요하거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 전후에 음용하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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