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생활맥주가 ‘2019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며, 프랜차이즈 관련 시상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생활맥주'는 2014년 론칭 후 만 5년만에 200여 매장을 운영 중인 수제맥주 브랜드로, 기존 맥주 프랜차이즈 산업 구조를 뛰어넘은 혁신적인 맥주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30여 개 양조장과 협업해 40여종의 맥주를 기획, 유통하고 있으며, 맥주를 가맹점주가 직접 선택해 매장마다 각기 다른 맥주 라인업을 선보인다. 5가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 샘플러’와 함께 취향에 따라 맥주를 고를 수 있는게 특징이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올 한 해 생활맥주를 사랑해주신 많은 소비자와 가맹점주, 그리고 협력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5년, 10년, 앞으로도 지속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