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아트박스에서는 11일까지 ‘너랑 나랑 빼빼로사이 기획전’으로 빼빼로와 DIY 초코스틱, 스프링클, 쿠키크런치, 초코펜, 아몬드 분태, 짤주머니 등 빼빼로 재료를 판매한다.

이어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위치한 다니엘웰링턴에서는 오는 11일까지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11% 할인한다. 스페셜 기프트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핑크 리본 박스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도레도레에서는 사랑해케이크를 오는 11일까지 11% 할인하고 미샤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로 전품목 1+1 행사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패션 아이템들도 할인 행사 중이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노스페이스 임시 행사 매장에서는 오는 21일까지 10만 원에서 5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 원을 즉시 할인해주고 가을 여행 상품은 20% 세일한다.

여성복에서는 SOUP와 쉬즈미스, 리스트, 로엠 등이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엄브로, 빈폴스포츠, 오니츠카타이거, 푸마셀렉트, 모이몰론 등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들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타임스퀘어를 찾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키즈 테넌트에서는 치크와 코코리따 포인포 등이 행사에 참여하며 탑텐키즈는 2019 FW 인기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타임스퀘어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라며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타임스퀘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