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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www.wolfsonmicro.com, 대표 김기태)가 저가 스피커에서 음압 레벨(SPL)과 음질 최적화를 지원하는 스피커 앰프 통합된 모노 DAC 싱글칩 제품인 WM9081을 출시를 21일 공식 발표했다.
WM9081은 2.6W의 클래스 AB/D 스위칭 가능한 스피커 앰프, 다이나믹 레인지 콘트롤러 및 ReTune™ 모바일 5 밴드 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저를 고집적한 싱글칩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WM9081은 클래스 D 모드에서 92dB의 신호 대 잡음비(SNR)와 4 Ω 스피커 로드 시 2.4W 출력파워에서 1%의 왜곡률(THD+N)을 제공하는 등 뛰어난 오디오 성능을 자랑한다. WM9801 는 기존의 DAC과 클래스 D앰프를 각각 따로 사용하는 두 개의 칩 솔루션의 30% 미만의 PCB 면적에 해당하는 작은 사이즈를 차지하고 평균 20%의 BOM 가격을 절감한다.
WM9081은 ReTune™ 모바일 5 밴드 파라메트릭 이퀄라이저와 완벽히 프로그램 가능한 계수를 함께 제공해 사용자들이 직접 스피커 주파수 응답 보상 및 음악 프로파일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프로그램할 수 있는 다이나믹 레인지 콘트롤을 제공하여 낮은 레벨의 신호도 좋은 음질로 볼륨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WM9081은 배터리 및 잠재적으로 스피커를 과부하시키는 현상을 막기 위해오디오 신호 클리핑 및 왜곡을 방지하도록 설계된 리미터를 내장하고 있다.
디지털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시스템 설계자들에게 잡음 내성 및 제거 측면에서 다양한 장점을 제공한다. 디지털 입력은 WM9801이 멀티 채널 시스템에서 긴 아날로그 커넥션 없이 스피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할 수 있도록 한다. 드라이버를 스피커와 가까이 위치함으로써 부피가 크고 가격이 비싼 클래스 D 필터가 더 이상 필요치 않으며, 시끄러운 고주파수 스위칭 전류를 동반하는 PCB 트랙의 길이는 최소화될 수 있다.
WM9081는 소프트웨어 개발 시간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레지스터 쓰기 시퀀서를 내장하고 있으며, 이는 DAC/스피커 모드 전환과 같은 수많은 신호 패스를 작동을 조절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내부의 시퀀서는 WM9081 내에서 독립적으로 사전에 프로그램이 되어있는 멀티 쓰기를 작동시켜 프로세서와 WM9081 간의 콘트롤 인터페이스 커뮤니케이션을 오프로드한다.
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오디오 앰프 제품라인 매니저인 데이비드 브라운(David Brown)은 “휴대용 내비게이션 기기 및 다른 유사한 시스템의 설계자들은 이제 울프슨의 WM9801제품을 사용하여 높은 오디오 성능을 제공하며 출력파워를 최대화시킬 수 있다. 울프슨은 그 동안 쌓아온 오디오 분야의 뛰어난 전문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싱글칩의 통합 디바이스를 개발해오고 있다. 이것은 OEM업체들이 PCB 공간 및 BOM 비용을 크게 줄이면서 저가의 스피커에서 성능 및 깨끗한 음질 그리고 소음이 없는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여 급격하게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고 밝혔다.
The WM9081은 4개의 콘트롤 인터페이스 어드레스 및 4채널 TDM을 지원하여 멀티 디바이스 구성 및 독립 작동을 가능케 한다. 디바이스 제어는 2-와이어, 3-와이어, 4-와이어를 모두 지원하며, 하드웨어 콘트롤이 가능하다.
한편, WM9081 평가 시스템은 평가 보드, 전체 스키매틱, 리눅스 드라이버 및 울프슨의 WISCE(Wolfson Interactive Setup and Configuration Environment)를 모두 제공한다. 울프슨의 WISCE는 개발자들이 실시간 수정을 리지스터 맵의 쌍방향 리지스터 버전으로 관리하고 디바이스 컨피규레이션을 수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GUI로 현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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