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인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아이캐리(i-carry)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3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브랜드별 파격 할인 혜택 및 풍성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가 올해 하반기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인 만큼 많은 육아맘&육아대디가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에이원은 최대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 

전시장 내 마련된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아이캐리(i-carry)’ 등 각 브랜드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신제품 및 인기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브랜드 별로 마련한 할인 프로모션과 스크래치 행운권 증정, 포토후기 이벤트 등 쇼핑에 재미를 더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는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 ‘마이트랙스 플렉스 시그니처’의 런칭을 기념해 사상 최대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 해당 제품을 포함 조이의 시그니처 셀렉션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천만원 상당의 제주롯데호텔 숙박권에 자동 응모가 되며, 특히 마이트랙스 플렉스 절충형 유모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7종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유모차와 트래블 시스템으로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잼 인펀트 카시트’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회전형 카시트 ‘스핀360 시그니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면 메쉬 소재의 통풍 및 세탁이 원활한 썸머 시트커버와 쿨시트, 어깨 벨트 커버, 후방거울, 목베개까지 총 5종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엄마들 사이에 ‘한혜진 유모차’로 잘 알려진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은 이번 전시회에서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도시적인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 ‘프라임라이트 2019’의 런칭을 기념해 최대 36%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리안의 대표 제품인 ▲ 스핀로얄 ▲ 솔로 ▲ 크루즈4S ▲ 프라임라이트 ▲ 레오 ▲ 트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포토 후기 작성 시 방풍커버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번에 출시된 프라임라이트 2019는 기존 휴대용유모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등받이 각도 레버조절과 원핸드 폴딩이 동시에 적용된 유모차이다. 아티컬 이중 라운드 프레임과 가죽 핸들바, 견고한 멜란지 패브릭에 최상급 유모차에만 적용되는 투명 휠까지 더해져 기능과 디자인 두가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유모차로 이미 육아맘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도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도시형 컴팩트 유모차 ‘페프넥스트’의 출시를 기념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이비 사비’ 구매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명에게는 아기 요람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캐리콧’을 증정한다. 사은품도 다양하게 증정한다. ▲ 뉴나의 유모차 구매 고객에게는 휴대용 선풍기를 ▲ 바운서 ‘리프’와 식탁의자 ‘째즈’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뉴본 신생아 침대를 ▲ 아기 침대 세나 또는 세나 에어와 기저귀 갈이대인 ‘체인져’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볼풀공과 방수요를 증정한다. 이 밖에 뉴나 부스에서 유모차와 인증샷을 찍은 뒤 개인 SNS에 올리면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라면, 뉴나가 이번 전시 현장에서 제대혈 은행 ‘셀트리’와 함께 진행하는 제휴 프로모션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뉴나의 카시트 또는 유모차 구매 고객 중 셀트리 제대혈 보관 계약을 체결하는 고객에게는 양사가 준비한 프리미엄 기프트팩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초경량 힙시트 캐리어 ‘아이캐리(i-carry)’도 구매 고객 모두에게 기저귀 가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할수 있는 ‘아이캐리 멀티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이캐리는 리안의 기술력이 담겨 만들어진 브랜드인만큼 육아맘들의 니즈가 잘 반영되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 초경량인 640g의 가벼운 무게와 얇고 유연한 허리 패드로 복부눌림현상을 방지하고 장시간 착용시에도 매 몸에 딱 맞는 것처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특허출원중인 인서트패드 조절기능으로 신생아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올인원타입으로 보형물을 제거하지 않아도 힙시트와 힙시트캐리어로 사용하기가 간편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