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지난 1월 부부로 백년가약을 맺은 김태희 비 부부의 커플화보 추가 컷이 공개되 화제다. 

하퍼스바자 4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부부가 된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한 화보이다.

추가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마치 두 사람의 실제 일상 생활을 들여다보는듯 한층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같은 포즈로 나란히 앉아 각별한 케미를 뽐내는가하면, 다정한 포즈로 서로를 바라보는 등 애정어린 모습으로 현장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 하퍼스바자

화보 속 김태희는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핑크 누드 컬러 선글라스로 세련된 봄 패션을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퍼프 소매 디테일의 플라워 드레스로 기품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비는 경쾌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스포티한 스니커즈로 김태희의 우아한 아웃핏에 걸맞는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태희와 비가 함께 한 더 많은 화보 컷은 하퍼스바자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