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소셜컨설팅그룹(대표 고영, SCG)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2017 비즈니스 트렌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페이스북 코리아, SK, GS SHOP, 이랜드, 코웨이, 미미박스, 아시아나항공, 아름다운가게, 세정그룹, 롯데시네마, 동아일보, 포스코 기술투자, LG CNS 등 기업들의 200명 임직원이 참석했다.
 

비즈니스 트렌드 워크샵의 참석자들은 “워크샵을 통해서 향후 어떻게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될지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신사업 기획을 수립하는데 고민이 많았었는데 많은 부분이 해결되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소셜컨설팅그룹은 해당 워크샵을 놓친 사람들을 위하여 영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2017 4차 산업혁명 시장 트렌드 워크샵(3/27~4/1)’과 ‘2017 몸 시장 트렌드 워크샵(4/24~29)’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17 4차 산업혁명 시장 트렌드 워크샵’에서는 경제·사회적 부가가치가 2025년까지 100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장의 트렌드 10가지(인공지능, 사물인터넷, VR, O2O, 핀테크, 블록체인, 빅데이터, 큐레이션, 웨어러블, 로봇) 를 분석할 예정이다. .

또한 ‘2017 몸 시장 트렌드 워크샵’에서는 1인가구 증가, 초고령 실버사회 등장, 각종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인하여 자기가 자기 몸을 관리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있는 상황에서 푸드, 뷰티, 다이어트, 발효, 맥주, 유기농, 바이오, 육아용품, 반려동물등을 비롯한 10가지 트렌드로 몸 시장 트렌드를 읽는다.

워크샵 참석자들은 각 산업별 트렌드를 분석한 내용들을 실무에 직접적으로 활용하여 향후 다가올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과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