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모던 레트로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지난 해에 이어 올 해에도 미도(MIDO)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월 25~27일, 3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되는 미도(MIDO)는 아이웨어 부문 가장 명성 높은 세계 최대의 광학 박람회로 카린은 전년도와 동일한 디자인랩 섹션에 출전하게 된다. 
 

카린제공

카린은 북유럽의 클래식한 감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패셔너블함은 물론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제안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국내 인기제품과 더불어 17년 선글라스 및 안경 신제품 전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웨덴 아이웨어 브랜드 모리츠 오브 스웨덴(Morriz of Sweden)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물론, 국내외 뮤지션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이주영의 브랜드 레쥬렉션(RESURRECTION)과의 캡슐 컬렉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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