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더우주’ 마스크 시리즈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7’의 코스메틱 패키징 부문상을 수상했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디자인 어워드로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고 있다.
 

더우주 마스크 시리즈는 앰플 에센스를 신선하게 분리, 보관하는 독창적인 패키징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주 페이스 마스크’는 지난해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17까지 수상했다.

‘우주 페이스 마스크’는 리프팅, 수분, 브라이트닝 등 피부고민에 따라 구성되며, 사용 전 앰플에 담긴 영양 성분을 마스크팩에 주입한 후 섞어 사용하면 유효 성분이 피부에 작용해 광채 유지 및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 관리를 돕는다.

더우주는 한류엔터기업 키이스트와 팬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해 설립한 화장품 전문기업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