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회·사건·사고
직장인 95% 건보료 불만..."산정기준 알기쉽게 개선돼야"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5.11  09:39:2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지난달 20일 건강보험공단은 4월 월급일 기준 건보료를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직장인은 전체의 60%가 넘는 827만명에 이르고, 이들 평균 13만 3,000원을 더 낼 것이라 내다본 바 있다. 지난해 대비 올해 변동된 보수액에 맞춰 건보료도 달라지게 되는데, 이 금액이 지난달 월급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진행한 ‘나도 혹시 건보료 폭탄? 건강보험료 제대로 알기’설문조사 결과, 실제로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 612명 중 지난해 대비 올해 급여가 오른 직장인은 42%(248명), 이들 중 추가 납부액을 정확히 알고 있는 응답자 36%(209명)의 평균 추가납부액은 120,200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적게는 8천원부터 많게는 33만원까지 추가납부액 범위도 다양했다.

문제는 이렇듯 건보료 폭탄을 맞고도 건보료 산정기준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직장인은 11%에 불과하다는 것.

‘건보료 산정, 부과 기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43%는 전혀 모른다, 46%는 대략만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직장인 10명 중 무려 9명은 건보료 부과기준에 대한 숙지가 부족하고, 이번 건보료 인상에 앞서 직장에서 미리 안내를 받은 경우는 30%에 그쳤다.

직장인들은 95% 이상이 건보료 산정 및 부과 기준이 개선되어야 한다며 현행제도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그 중 ‘복잡한 부과 기준을 알기 쉽게 단일화 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32%로 1위를 차지했고, ‘저소득층에 대해 건보료 부담을 완화시켜줘야 한다’(28%), ‘지역과 직장 가입자간 차별을 없애야 한다’(21%), 건보료 보장율을 현재보다 높여야 한다’(14%)의 순으로 문제점을 지적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소득기준에 따른 부과’, ‘계층별 부과’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인크루트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041명이 참여했다. 이 중 건강보험료 ‘직장’가입자가 612명 포함되어 있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관련기사
· 65세 이상 男, 복부비만일수록 콩팥 기능 감소..."정확한 비만 기준 마련 시급"
· 롯데그룹-가스안전공사-서울메트로 등 대졸 신입 공채 "활발"
· 게임형 초등영어 프로그램 호두잉글리시, 이지웰 복지몰 입점
· 대학생 2016 취업 트렌드 "본사 지방이전 불구 공공기관 선호"
· 현대아이비티, 서울대와 녹내장 등 점안제 공동개발
이영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8, 과천오피스텔 916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