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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占)’보는 취준생 55%..."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은?"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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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17  18: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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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취업준비생 10명 중 5명은 취업 때문에 ‘점(占)’을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들 또한 이직과 관련해서 점을 통해 해결책을 찾고 있다.

인크루트(대표 이광석, incruit.com)가 하반기 공채 시즌이 지나가고 있는 요즘, 취준생과 직장인들의 점에 대한 인식 조사를 위해 ‘재미로, 취미로 ‘점’보신 적 있으신가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취준생의 55%가 취업 관련해서 점을 본다고 답했다.
 

 
 
 

하반기 공채도 거의 끝나가고 최종적으로 불합격 통보를 받은 취준생들은 답답한 마음에 ‘어디가서 점이라도 봐볼까?’라는 생각을 하기 마련. 55%의 취준생들이 점집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점을 보러 가서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은 ‘어느 회사, 어느 직무 쪽으로 취업될지(32%)’, ‘(구체적으로)언제 최종합격이 될지(19%)’ 순으로 가장 많이 답했으며 기타 의견으로는 ‘사주에 어느 직업이 더 어울리는지’, ‘자격증의 합격 여부’ 등도 있었다. 점은 주로 ‘무속인을 통한 신점(神占)(20%)’, ‘철학원(철학관)(20%)’, ‘타로점(20%)’을 통해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장인의 경우도 이직이나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점집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이 점집을 찾는 이유는 ‘이직(22%)’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왔으며 그 다음으로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의지할 곳이 필요해서(13%)’, ‘직장생활 고민(10%)’, ‘연애(9%)’ 순으로 집계됐다. 또 직장인들은 점을 주로 ‘사주카페(23%)’에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점집을 찾은 취준생과 직장인들은 점을 보고 난 뒤 ‘답답했던 마음에 안정을 찾는다(23%)’고 답했으며 ‘알고 싶지 않은 것을 알게 됐을 경우 마음이 괜히 찝찝하다(15%)’, ‘안 좋은 소식을 알게 되면 앞으로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한다(14%)’ 등의 느낌을 받는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응답자들은 점을 ‘재미(일회성)’로 본다고 80%가 답했다. ‘취미(일회성 보다는 습관적)’로 본다는 의견은 15%에 그쳤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인크루트 회원을 대상으로 이메일로 진행됐으며 총 참여인원은 380명이었다. 이 중 학생/취준생이 50%로 가장 많았으며 직장인은 33%를 차지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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