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리소코리아(대표 다카하시 야스히로, risokorea.co.kr)가 1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영업관리 2개 부문으로 지원 자격은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전문학사 이상의 소유자로, 직무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본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는 1955년 설립되어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며, 25개국에 자회사 및 3,5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현재 글로벌 공판인쇄 시장을 과점(70%)하며, 전세계 180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리소코리아는 리소과학공업주식회사의 출자 현지 법인으로, 초고속 풀컬러프린터 ‘컴컬러(ComColor)’의 영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타니구치 코지 리소코리아 사장은 “문서 프린팅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진행되고, 국내 비즈니스가 확대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우수한 인재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스펙보다는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며 도전정신과 패기를 가진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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